마켓컬리 알바 3년차 다이어트 방법 대공개

현재의 수입의 만족하시나요? 누구든 현재의 수입에서 무언가 더 필요한 사항이 된다면 부업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중에는 당장 수입은 없지만 미래를 위해 블로그를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당장 현금이 들어오는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의 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적으로 익숙하고 오래 해 왔던 마켓컬리 알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알바천국이나 알바몬등의 앱을 보면 당일 알바로 쿠팡, 마켓컬리, SSG 등이 뜨시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거 내 체력으로 감당이 될까,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체력소모가 많은 허브쪽이 수입도 더 많을 것 같아서 택하게 되었습니다.

1. 허브에서 하는 일

 

허브에서 하는 일은 여러분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에서 봐왔던 상품 쌓기를 하는 곳입니다.

 

제가 경험한 김포 마켓컬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평일과 주말에 나오는 물량은 다른데 물량이 많은 곳으로는 T, S, Z, A  구역이 있고 나머지 B, C, D, F 구역등은 그보다는 적은 물량이 나오는 곳입니다. 

 

아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강도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실 텐데요. 사실 처음 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적응하지 못하고 중간에 조퇴를 하신다거나, 하루만 버티자 하시면서 어떻게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풀타임(8시간)으로 오랜시간 근무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몸은 적응이 되는 곳이긴 합니다.

간혹 쿠팡에서 오시는 분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래도 이곳이 더 낫다고 하시니, 쿠팡을 경험하지 못한 저로서는 그렇구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켓컬리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엄격하게 금하고 있어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하여 주십시오.

 

2. 다이어트가 과연 될까?

 

그렇다면 그곳에서 일하면 어느 정도 몸무게가 빠질까 생각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전 어느정도 살이 쪄서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몸무게가 거의 90킬로에 가까웠었습니다. 키는 178cm 정도인데 관리를 잘 못해서 살이 찌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어쩌다 보니 풀타임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두어 달 조금 지나고 나니 몸무게가 거의 15kg 정도 빠지게 되더라고요. 같이 일하시는 분들 중에는 30킬로 이상 빠지시는 분들도 있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일을 그만두신다고 하더라도 마음먹고 꾸준히 관리하시면 이 몸무게를 유지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알바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의 몸무게를 줄이실 수 있으니 운동도 되고 건강도 지키는 알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