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코드K 금리, 한도

며칠 전, 친구가 토스뱅크에서 연 3.5%의 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에 가입했다고 하더군요. 이 예금은 이자를 미리 지급하는 방식이라, 100만 원을 예치하고 3개월 동안 약 8,000원의 이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이제 케이뱅크의 더 높은 금리 정기예금에 대해 알아보려는 마음이 생겼다고 해요.

케이뱅크의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는 가입 기간에 따라 금리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최대 3년까지 가입할 수 있지만, 2년째부터는 연 3.4%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입하기 전에 반드시 적용되는 금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코드K 정기예금'의 '코드'는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코드로, 신규 가입 시 입력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현재 이 이벤트는 종료되어 더 이상 참여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고 금리는 3.9%로 설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현재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상품박스 이벤트인데,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0만 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랜덤으로 진행되니, 혹시 관심이 있다면 확인해보라고 했습니다.

 

1. 코드K 정기예금의 주요 정보:

• 대상: 만 17세 이상 실명 개인 및 개인사업자
• 가입 기간: 1개월에서 36개월
• 최소 금액: 100만 원 이상
• 만기일시 지급식
• 최고 금리: 연 3.9%

 

 

신청 대상은 만 17세 이상의 국민 거주자 또는 법인으로, 비거주자, 외국인, 재외동포, 제한능력자(미성년자, 피성년후견인 등)는 제외된다고 해요.

적용 금리는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가 더해지며, 계약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현재 우대금리는 적용되지 않아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는 동일하게 연 3.9%라고 하네요. 이 금리를 적용받으려면 365일에서 729일 미만의 기간을 설정해야 하고, 2년 이상 가입 시 금리는 연 3.4%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가입 기간은 일 또는 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중도 해지 시 적용 금리는 현저히 낮아진다고 해요. 장점으로는 부분 인출이 2회까지 가능하지만, 중도 해지 금리가 적용되며 예금 잔액이 최소 가입 금액이거나 비과세 종합 저축인 경우 부분 인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 예상 이자 계산:

• 100만 원을 1개월 보관 시: 연 3.1% 적용, 2,632원 (세전)
• 100만 원을 3개월 보관 시: 연 3.7% 적용, 9,224원 (세전)
• 100만 원을 6개월 보관 시: 연 3.9% 적용, 19,553원 (세전)
• 100만 원을 1년 보관 시: 연 3.9% 적용, 39,106원 (세전)

가입 기간이 730일 이상일 경우 연 3.4%가 적용된다고 하네요. 가입은 100만 원부터 가능하며, 제한 금액은 없다고 합니다.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 보호 공사가 보호하긴 하지만, 보호 한도는 1인당 최고 5,000만 원이라고 하니 이 점도 유의해야겠어요.

 

신청은 케이뱅크 앱을 설치하고 계좌를 개설한 후 정기예금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친구가 이렇게 케이뱅크의 정기예금 코드K에 대해 알아보았다고 하니, 여러분도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